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리아 내전 (문단 편집) == 트럼프의 당선이 미칠 영향 == 현재 정부군, [[자유 시리아군]], [[이슬람 국가]] 등으로 나누어져있는 시리아 상황에서 러시아, 이란 등은 정부군을 지원하고, 미국 및 유럽은 자유 시리아군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자유 시리아군으로 통칭되는 반군 집단을 가장 많이 지원하는 건 미국이고, 다른 유럽 국가들은 거드는 정도이므로 러시아와 발 맞춰 정부군을 지원하겠다고 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 됨으로써 시리아 내전도 좀 더 종전에 가까워졌다. 현재처럼 미국과 러시아의 대리전 양상에서는 전쟁이 끝나기 힘들지만, 강대국들이 한쪽만 지원한다면 결국 전쟁은 한쪽의 화력 우세로 끝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리비아 내전]]도 강대국들이 반군만 지원하자 [[무아마르 카다피]]의 정부군이 순식간에 패망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미국은 친미 정권이라면 인권 탄압을 해도 묵인해줬고, 반미 정부군 아래의 친미 혹은 중립 반군이라면 반군을 지원해왔다. 지금까지 미국과 유럽이 시리아 반군을 지원한 이유는 하나이다. 시리아 정부군이 친러시아 정권이라 미국과 유럽에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시리아의 항구와 공항이 러시아군이 중동에서 주둔하고 있는 유일한 군사 기지이므로, 시리아의 친러 정권만 무너진다면 중동에서 러시아 세력을 완전히 몰아내고 중동을 미국과 유럽의 영향권 안으로 완전히 집어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정부군을 지원하겠다고 나섰는데, 반정부군인 자유 시리아군이 그렇게 친미적이지도 않고, 되려 이슬람 극단파도 있다는 주장도 있기 때문. 게다가 아사드 정권이 적어도 무조건 반미도 아니기에 차라리 [[러시아]]와 같이 아사드 정권을 지지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듯 싶다. '''그런데''' 아사드 군의 [[사린]]가스 살포를 빌미로 2017년 4월 6일, 미국이 시리아 공군기지를 타격했다. 이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아사드를 맹비난하며 동맹국들에게 시리아 내전에 참여할 것을 호소, 시리아 내전에 적극 개입할 것을 천명함과 동시에 반군 편을 들 것을 발표하여 [[튀르키예]]와 시리아 반군들은 쾌재를 부르고 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01&aid=0009172007|#]],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01&aid=0009172287&sid1=&ntype=RANKING|#]] 하지만 문제의 사린가스를 살포한 쪽이 정말 아사드 군인가에 대해서 러시아는 부정하고 반군의 자작극임을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UN 최종 조사에선 사린가스를 살포한 집단이 정부군으로 최종 결론이 났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2&aid=0001055866|유엔 "시리아 사린가스 공격, 정부군 소행" 결론]]. 2017년 7월 [[도널드 트럼프]]가 시리아 반군을 지원하고 훈련하는 미중앙정보국(CIA) 프로그램을 중단하기로 결정하였다. [[http://mobile.newsis.com/view.html?ar_id=NISX20170720_0000046194#imadnews|트럼프, 시리아 반군 지원 중단 결정…러와 협력 모색]]. [[화학무기]]를 사용했다고 [[바샤르 알아사드]] 정부를 [[미국]]이 또 공격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00242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